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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가스가 찬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가스가 차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 우선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을 먹은 경우.

기름기가 많은 음식, 유제품, 육류, 밀가루로 된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해지면서 소화가 잘 안되고 배에 가스가 차서 괴로운 일이 생깁니다.

또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고 나서도 가스가 발생하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가스를 유발한다고 하니 장기능이 약한 분들은

잎채소나 야채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음식을 섭취했을 때 가스가 차기도 하고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때에

소화하면서 생기는 가스가 우리에게 고통을 주기도 하죠.

장 내에 유해균이 많은 사람들은 소화 과정 중 유독 가스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밌게도 공기를 많이 마셨을 경우에도 배에 가스가 찬다고 하니

과도하게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허리사이즈가 맞지 않아 배가 졸리게 옷을 입거나

벨트를 많이 조여 복부에 압력을 주게 되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가스가 찰 확률이 높습니다.

 

 

뭐든 적당한 게 좋다고 과식하지 않고 옷도 사이즈에 맞게 입는 게 가스예방에 좋습니다.

 

 

 

우리는 사실 위와 같은 사실들을 머리로 다 알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가 알고 싶은 건 그래서 배에 가스가 찼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방법인데요

 

 

우선 잘 알려진 방법으로 따듯한 물을 마심으로써 배를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가스 배출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스 배출을 위한 몇 가지 유명한 자세가 있죠.

모두가 다 아는 바로 그 고양이 자세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듯이 엉덩이를 쭉 빼주면서 복부는 늘려주는 자세인데요

이 자세는 효과가 아주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죠?

 

다음으로는 바람빼기 자세가 있습니다.

 

 

이름부터가 바람빼기 자세인걸 보니 효과가 매우 기대되는 자세인데요.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까지 당겨온 후 팔로 다리를 감아줍니다.

고양이자세와는 반대로 복부를 안쪽으로 말아주어 복부에 압력을 가해줍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동작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더 추천하고 싶은 자세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그냥 누워있기, 발목잡기인데요

우선 그냥 누워있기는 모두가 다 아는 그 자세.

잠을 잘 때 바닥에 눕는 그 자세를 말합니다.

 

 

바람빼기자세, 고양이자세 다 좋지만 그냥 편하게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보세요.

편하게 몸을 릴랙스하고 몸에 힘을 풀어보면

바로 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억지로 어떤 동작을 취해서 가스를 배출하겠다는 강박이 있으면

오히려 더 몸이 긴장돼서 해결이 안 될 수 있어요.

엎드리기가 아니라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로 누워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런데 만약 학교나 직장이거나 밖이라서 누울 수 없는 경우에는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스트레칭하듯 몸을 앞으로 숙여

손으로 양쪽 발목을 잡아보세요. 이 자세를 취하게 되면 몸이 이완되면서

복부를 압박해 배에 가스 찼을 때 바로 배출이 되는 자세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걷기입니다.

 

 

 

 

몸을 편안히 하고 잠시 걸어보세요.

걸으면서 우리 몸은 소화시스템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켜 가스 배출이 편안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장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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