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을 마시면 각자의 체질이나 술의 종류, 컨디션에 따라 숙취가 생기는 날이 있습니다.

 

 

마신 당일부터 숙취로 힘든 사람이 있고 다음날 일상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숙취는 술에 몹시 취한 뒤의 수면에서 깬 후에 특이한 불쾌감이나

 

두통, 또는 심신의 작업 능력 감퇴 등이 12일간 지속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종류의 술은 에탄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8%는 소변, , 호흡 등으로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우리 몸에 흡수된 상태로 몸속에서 분해가 되고

 

다른 산물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에탄올은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분해가 되고,

 

독성물질인 아세트하이드가 생성되면서 체내에 쌓이게 되면 두통과 구토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의 빠른 해소를 위해서는 먼저 체내의 알코올 섭취에 따른 탈수 증상을 해결해야 하므로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과 함께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고

 

또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 또는 과일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 시간을 충분히 갖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국, 짬뽕, 콩나물국 등과 같이

 

국물이 있고 얼큰한 종류의 음식을 찾아먹기도 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먹을 때는 좋고 맛있고 속이 풀리는 느낌이 들지만 먹고 나서는 어떻습니까?

 

속이 쓰리고 맵고 목이 타들어가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보통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는 음료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여명 808, 컨디션, 헛개파워 등 약국에서도 취급하는 숙취해소 전용 음료도 있고

 

포카리스웨트, 파워에이드와 같은 이온음료 종류와 더불어

 

초코에몽과 같은 초콜릿 우유 종류가 숙취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습관처럼 구매해서 마시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 모든 것들보다도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확실하고

 

다음날 숙취 없는 하루가 보장이 되는 방법인데요.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수분이 많아 음주하는 동안 뺏긴 수분을 보충해주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아주 풍부해서 신진대사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알코올이 몸속에서 분해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은 속 쓰림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숙취가 있으신 분들은 필수로 먹어야 하는 음식입니다.

 

 

 

토마토 섭취방법

 

음주 후, 취침 전 잘 씻은 토마토를 그대로 섭취해줍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토마토를 씹으면서 술도 깨고 갈증도 해소하면서 숙취가 안 생기게 해 줍니다.

 

이때 종류는 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 관계없이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생으로 먹기 힘들 때에는 토마토를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음주는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적당히 하는 것이 숙취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토마토는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 저녁에 먹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음주 후 숙취가 있던 없던 섭취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