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생각나는 미스테리사건
자살일까 타살일까 드라마 '시그널 오창'맨홀사건'
2010년 2월7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시체는 맨홀 뚜껑에 목이 매인 상태였으며 놀랍게도 맨홀 뚜껑은 돗자리로 덮여있었고 그 돗자리 위에는 돌이 얹어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시체를 숨기려고 돗자리를 깔아두고 돗자리가 날아가지 않게 돌을 얹어놓은 것일까요? 이 사건은 tvn드라마 '시그널'에서 미제사건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어떻게 된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40대 최 모 씨는 2010년 2월 3일 밀린 공사대금을 받아오겠다며 집을 나섰습니다. 그가 간다고 한 곳은 안산시였고 가족들은 건축사업을 하는 중 이런 일이 자주 있었던지라 이번에도 대금을 받으러 다녀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 씨는 돌아오지 않았고 어느 순..
2021. 6.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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